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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키스탄, 9월 말까지 구제금융 신청 여부 결정할 방침

파키스탄 Moneycontrol, euronews, RTE.ie 2018/08/10

□ 우마르(Umar) 파키스탄 차기 정부 재무부 장관은 9월 말까지 국제통화기금(IMF)이나 중국 등 우방국으로부터 구제 금융을 신청할지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함.


□ 파키스탄 여당인 정의운동당(PTI)은 8월 중순 내각을 구성하는 즉시, 통화 위기를 유발할 수 있는 국제 수지 압력을 줄이기 위해 외부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보임.


□ 파키스탄의 보유 외환은 지난 1년간 급락했으나,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면서 570억 달러(약 63조 8,685억 원) 규모의 대출을 받아 겨우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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