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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글라데시 외무부 장관, 난민 송환 문제로 미얀마 방문
방글라데시 bdnews24, United News of Bangladesh 2018/08/13
□ 알리(Ali) 방글라데시 외무부 장관은 로힝야(Rohingya) 난민의 송환 준비 과정을 시찰하기 위해 9일부터 3일간 미얀마를 방문함.
□ 알리 장관은 현지를 방문해 로힝야 송환 이후 필요한 조립식 주택 등 숙박 시설 설치 과정을 확인할 예정임.
□ 방글라데시와 미얀마는 이미 송환 절차를 개시하는 협정에 서명했으나, 국제 사회는 여전히 안전하고 자발적이며 절차가 확실히 보장된 난민 송환을 요구하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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