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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 광산업체 우루과이에 35억 달러 소송

인도 / 우루과이 MINING.com 2018/08/13

□ 타바레 바스케스(Tabaré Vázquez) 우루과이 대통령은 라디오를 통해 “자민 패러스社(Zamin Ferrous)의 자회사인 아라티리社(Aratirí)가 우루과이의 새로운 광산 법 통과로 사업 규칙의 큰 변화에 의한 손실이 생겼다고 주장하며 35억 달러(약 3조 9,112억 원)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”고 밝힘.


□ 광산업체에 따르면, 신규 광산 법으로 인해 프로젝트 개발이 중단되어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혔음.


□ 자민 패러스社와 아라티리社는 발렌타인 프로젝트로 불리는 노천 철광석 광산에 대한 탐사 및 개발 허가를 취득한 바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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