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인도 총리, “에탄올 생산량 늘려 원유 수입 감축할 것”
인도 NDTV, The Hindu, Economic Times 2018/08/14
□ 10일 모디(Modi) 인도 총리는 이전 정부들이 에탄올 혼합연료 사용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비난하고, 향후 4년간 에탄올 생산량을 기존 3배인 4억 5,000만ℓ로 늘려 원유 수입액 1,200억 루피(1조 9,700억 원)를 감축할 것이라 밝힘.
□ 인도는 재생 가능한 자원을 활용한 전기 사용 정책과 별도로 원유 수입 비용을 줄이기 위해 바이오연료(biofuel) 사용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.
□ 모디 총리는 1,000억 루피(약 1조 6,400억 원) 규모의 투자를 통해 전국에 바이오 연료 정제 공장 12곳을 건설할 계획이며, 에탄올 혼합연료의 비율을 2022년까지 10%, 2030년까지 20%로 늘리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덧붙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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