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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글라데시-미얀마, 로힝야 난민 송환 위한 핫라인 개설
방글라데시 Gulf Times, The Daily Star 2018/08/14
□ 방글라데시와 미얀마는 로힝야(Rohingya) 난민을 조기 송환하는데 있어 양국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외무부 장관급 핫라인을 개설함.
□ 10일 미얀마의 수도인 네피도(Naypyidaw)에서 스웨(Swe) 미얀마 국가고문부 장관과 알리(Ali) 방글라데시 외무부 장관이 회담함. 한편 알리 외무부 장관은 로힝야 난민 송환 준비 절차 참관을 위해 미얀마를 방문 중임.
□ 미얀마 측에 따르면 양국은 미얀마 라카인(Rakhine)州에서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(Cox’s Bazar)로 도망친 난민들에 대해 조기 송환 조처를 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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