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타지키스탄 30대 남성, SNS에서 대통령 모욕한 혐의로 징역 선고
타지키스탄 RadioFreeEurope/RadioLiberty 2018/08/22
□ 30세의 타지키스탄 남성이 소셜미디어에 대통령을 모욕하고 정부 전복을 촉구하는 게시물을 올린 혐의로 5년 형을 선고받음.
□ 법원 관계자에 따르면, 유죄를 선고받은 무도로프(Murodov)는 러시아에서 이주 노동자로 일했던 2년 동안 러시아 소셜 네트워크 오드노클라스니키(Odnoklassniki)에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밝혀짐.
□ 법원 기록에 따르면 무도로프는 다수의 동영상을 게시한 것을 인정함. 그러나 그는 정부를 전복시키고 대통령을 모욕하거나 비방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함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타지키스탄, 경제 성장률 7.3% 성장 전망 | 2018-08-13 |
---|---|---|
다음글 | 우즈베키스탄-타지키스탄, 양국 관계 개선 움직임 | 2018-08-2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