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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라과이 노조, 상원의원의 연금 개혁 거부 환영
파라과이 teleSUR 2018/08/29
□ 23일 파라과이의 주요 노동조합 및 연금 수급자들이 상원의원의 연금 개혁 법안 거부를 환영하고 나섬. 연금 개혁 법안은 사적 및 공적 연금 기금을 규제할 수 있는 은퇴 및 연금 감독권을 신설할 수 있었음.
□ 아마릴라(Amarilla) 상원의원은 “연금 개혁 법안은 은퇴 연령을 변경하지 않았으며 연금 기금에도 손을 대지 않았다”고 밝힘.
□ 법안 거부를 반대하는 측은 “상원이 단지 부분적으로 승리를 거두었다”면서 “하원에서 정족수인 53표를 획득한다면 법안이 다시 상정될 것”이라고 경고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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