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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, 우크라이나 권고에도 베레호베 지역 영사관 철수 계획 없어
우크라이나 KyivPost, UNIAN 2018/10/05
□ 멘체르(Menczer) 헝가리 외무부 산하 국가통신국장이 헝가리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권고에도 불구 헝가리가 베레호베(Berehove) 지역의 여권 분쟁과 관련해 해당 지역의 총영사관을 소환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발표함.
□ 멘체르 국장은 헝가리가 해당 문제와 관련하여 우크라이나 정부의 권고를 받았으나 영사 및 영사관을 철수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함.
□ 지난 9월 19일 우크라이나 언론은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베레호베의 헝가리 영사관을 방문하여 헝가리 시민권을 취득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도한 바 있음. 이에 대해 클림킨(Klimkin)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은 헝가리 영사관에 철수를 권고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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