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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이나 국립반부패국, 고위 정보국 관리 재산 불법축재 의혹 조사 착수
우크라이나 RadioFreeEurope/RadioLiberty, UNIAN 2018/10/08
□ 우크라이나 반부패 수사국이 수백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빌라 3채를 소유한 고위 정보당국 가구의 재산 불법축재 의혹과 관련하여 조사에 착수함.
□ 3일 시트니크(Sytnyk) 우크라이나 국립반부패국 국장은 키예프(Kiev)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모치코(Semochko) 우크라이나 정보국 부국장에 대한 조사 보고서가 대중에 공개된 후 대중들이 분노하였다고 전함.
□ 한 우크라이나 TV 프로그램 세모치코 부국장이 키예프 인근에 고가 주택을 소유하고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친척 일부가 러시아-우크라이나의 이중 시민권을 지니고 있다고 보도함. 재산에 대한 불법축재 혐의는 최고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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