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스리랑카 부활절 테러 용의자 2명, 필리핀 잠입
스리랑카 Daily Mirror, Rappler 2019/08/13
□ 필리핀 현지 언론은 필리핀군이 테러범으로 의심되는 스리랑카 국민 2명의 신원을 확인했으며, 군에 따르면 이들 테러 용의자들이 필리핀 루손(Luzon)에서 테러 공격을 위해 테러범들을 훈련시켜 온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함.
□ 스리랑카 출신의 테러 용의자인 마크 케빈 삼훈(Mark Kevin Samhoon)과 빅토리아 소피아 도밍고(Victoria Sophia Dimingo)는 필리핀으로 잠입했으며, 이들 모두 마닐라 국제공항청이 자살폭탄 테러 용의자로 등재한 인물임.
□ 한편, 케빈 삼훈은 지난 4월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에 연루되어 있으며, 삼훈의 어머니가 필리핀 국적자인 것으로 드러남. 또한, 소피아 도밍고는 스리랑카와 필리핀 이중 국적자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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