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카자흐스탄·인도, 우라늄 공급 협정 갱신 예정
인도 / 카자흐스탄 Business Standard, Telegraph India 2019/11/21
□ 11월 18일 중앙아시아 담당 인도 대사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카자흐스탄에서의 우라늄 공급을 위해 카자흐스탄과 협정을 갱신할 것이라 밝힘.
□ 또한 예를란 알림바예프(Yerlan Alimbayev) 주 인도 카자흐스탄 대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장관과 인도 석유부 장관은 우라늄 공급 협정의 갱신을 위한 세부 사항을 합의하기 위해 조만간 만날 것이라고 언급함.
□ 올해 만료되는 5년의 우라늄 공급 계약에 따라, 카자흐스탄은 지금까지 총 9,000톤의 우라늄을 인도에 공급했으며, 올해 말까지 1,000톤의 우라늄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임. 인도는 총 우라늄 수요의 거의 80%를 카자흐스탄에 의존하고 있음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러시아, 나포했던 우크라이나 선박 3척 방면 | 2019-11-21 |
---|---|---|
다음글 | 아르메니아 외무부, 아르메니아 학살 관련 터키 대통령 발언 비난 | 2019-11-2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