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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러시아, 이라크와 S-300 미사일 거래 협상 재개

러시아 Sputnik, AMN News, RT 2020/01/13

☐ 이라크 유력 국회의원이 러시아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무기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힘.
- 1월 9일 모하마드 레자(Mohammad Reza) 이라크 국회 국방위원장은 러시아와  S-300 지대공 미사일 거래 협상을 재개했다고 스푸트니크(Sputnik)와의 인터뷰에서 답함.
- 레자 위원장은 미국이 지난 12월 이라크 정부가 지원하는 인민동원군(PMU)을 공격한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밝힘.
- 그는 또한 러시아 대공 시스템이 동일한 수준의 미국 장비보다 훨씬 저렴하고 운용하기 편하다는 평가를 내림.

 

☐ 러시아 국방위원은 이라크에 최신 대공 시스템을 판매할 수 있다고 언급함.
- 1월 6일 이고르 코로트첸코(Igor Korotchenko) 러시아 국방부 자문위원은 가셈 솔레이마니(Qassem Soleimani) 사망 사건을 평가하면서 이라크가 대공 체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함. 
- 코로트첸코는 이어 러시아가 이라크에 최신식 S-400을 비롯한 각종 대공 무기를 공급할 수 있다고 밝힘.

 

☐ 미국의 소극적 태도 속에 러시아와 이라크의 무기 거래는 최근 몇 년간 증가해왔음.
- 이라크 정부는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최근 몇 년간 러시아로부터 전투기, 전차, 헬리콥터 등을 수입함.
- 2019년 9월 이라크 언론은 미국이 이라크에 현대식 방공망을 제공하지 않는 사이이라크가 러시아와 대공 미사일 공급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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