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세계은행, 2020년 우크라이나의 GDP 성장률 3.7%로 예측
우크라이나 Ukrainian News, Kyiv Post, Unian 2020/01/17
☐ 세계은행은 우크라이나의 2020년 GDP 성장률이 약 3.7%를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함.
- 세계은행은 또한 러시아의 2021년 GDP 성장률은 약 4.2%로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‘2020 세계 경제 예측 보고서’(2020 Global Economic Prospects report)를 통해 발표함.
- 한편 우크라이나의 2019년 GDP 성장 수치는 3.6%이며, 이는 최근 8년 중 가장 높은 수치임.
☐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통화의 강세가 우크라이나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작동한다고 분석함.
- 우크라이나 통화 흐리우냐(Hryvnia)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2019년 우크라이나 물가 상승률이 최근 6년 중 가장 낮은 수치인 5%로 떨어짐.
- 우크라이나 국립 은행은 흐리우냐의 강세로 인해 노동력의 해외 유출이 적어지고, 우크라이나 실질 임금이 상승하고 있다고 발표함.
☐ 전문가들은 또한 우크라이나의 2020년 경제 전망도 밝다는 의견을 제시함.
- 세르게이 푸르사(Sergiy Fursa) 우크라이나 경제전문가는 2019년 12월 IMF와 우크라이나가 추가 차관을 합의하면서, 경제 제도 개선과 추가적인 국외 자본 유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바라봄.
- IMF는 2020년부터 향후 3년간 우크라이나에 55억 달러(한화 약 6조 3,690억 원) 규모의 차관을 추가로 제공할 것을 약속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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