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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이스라엘, 이집트로 천연가스 수출 시작

이스라엘 Reuters, The Times of Israel, YNet 2020/01/17

☐ 동지중해 가스포럼(Eastern Mediterranean Gas Forum, EMGF) 회의에서 이스라엘과 이집트는 1월 15일부터 이스라엘-이집트로 천연가스 교역이 시작되었다고 발표함.
- 이스라엘 에너지부 장관과 이집트 석유부 장관은 양국의 천연가스 교역을 일컬어 “양국의 경제적 이해를 도모할 중요한 발전”이라고 평가함.
- 회의에 참석한 다른 참여국(그리스, 사이프러스, 요르단, 팔레스타인)들도 이웃 국가와 에너지 안보를 공고히 하고 역내 평화 안정에 기여할 발걸음이라 밝힘.

 

☐ 이스라엘은 향후 15년간 850억㎥의 천연가스를 수출할 예정임.
- 이스라엘-이집트 잇는 가스관은 이스라엘 내 최대 가스전인 레비아단(Leviathan)과 타마르(Tamar)에서 시작하여 이집트의 시나이(Sinai) 반도로 이어짐.
- 돌피누스 홀딩스(Dolphinus Holdings) 이집트 기업이 천연가스를 구매하였으며 교역 규모는 195억 달러(한화 22조 5,810억 원)에 달함.

 

☐ 벤야민 네타냐후(Benjamin Netanyahu) 이스라엘 총리는“이스라엘이 에너지 수출 강국으로 성장할 것이고 이집트부터 시작한 가스 수출 파이프라인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”이라 발표함.
- 네타냐후 총리는 이집트를 필두로 유럽까지 천연가스시장을 확대할 것이라며 에너지 강국으로 나아갈 포부를 밝힘.

 

[관련링크]
1. 이스라엘, 이집트로 천연가스 수출 시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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