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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구글, 우크라이나에 R&D 센터 개소

우크라이나 ain.ua, Kyiv Post, 112 International. 2020/01/20

☐ 구글이 2020년 1월부터 우크라이나에 R&D 센터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짐.
- 1월 13일 우크라이나의 한 언론은 구글이 2020년 1월부터 우크라이나에 R&D 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함.
-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2019년 11월 우크라이나의 IT기업인 클라우드심플(CloudSimple)을 인수했고, 이를 자회사로 편입함.
- 클라우드심플은 30명의 직원을 보유한 IT 전문 기업으로 키이브(Kyiv)에 사무실 세 곳을 보유 중임.

 

☐ 구글은 동유럽 지역에 세 번째 R&D 센터를 보유하게 되었음.
- 구글의 우크라이나 R&D 센터는 구글이 폴란드와 헝가리에 이어 동유럽 지역에 보유한 세 번째 센터임.
- 구글은 2014년까지 러시아에도 자회사를 운영했었지만, 러시아의 통제 강화로 인해 철수한 바 있음.

 

☐ 구글은 클라우드심플을 인수하면서 우크라이나의 IT 기술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함.
- 구글 우크라이나 대표는 구글에 새롭게 합류한 우크라이나 회사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유저들을 위한 기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함.
- 우크라이나에는 약 20만 명의 IT 전문가가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음.

 

 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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