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ㆍ유라시아

☐ 1월 25일 니콜 파시니안(Nikol Pashinyan) 아르메니아 총리가 대국민 연설을 통해 2019년 경제 성과에 대해 발표함.
- 파시니안 총리는 “새로운 아르메니아에 대한 100가지 사실”이란 주제로 대국민 연설을 통해 2019년 이룩한 경제 업적을 발표함.

☐ 이번 발표에 따르면, 아르메니아는 2019년 세금 수입과 취업률 등이 상당히 개선됨.
- 파시니안 총리는 2018~2019년 세금 수입이 약 5,054억 드람(Dram, 한화 약 1조 2,473억 원) 늘어났다고 발표함.
- 파시니안 총리는 또한 2019년 3분기 취업률이 49.3% 늘어났다고 밝힘.

☐ 아르메니아 정부는 고소득자에 대한 철저한 세금 조사와 징세에 성공함.
- 파시니안 총리는 2019년 상위 1,000명의 납세자가 낸 세금이 2017년에 비해 약 4.12배 증가한 약 7,645억 드람(한화 약 1조 8,867억 원)에 달했다고 밝힘.
- 파시니안 총리는 아르메니아에 경제적으로 특혜를 받는 사람이 없다고 말하면서 “아르메니아에는 올리가르히(oligarch, 신흥재벌)가 없다”고 강조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