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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터키, 2019년 소매 산업 217조 원 규모 추산

튀르키예 Hurriyet Daily News, Anadolu Agency, Yeni Safak 2020/01/28

☐ 국제 투자 자문회사인 KPMG는 터키의 소매 산업(retail sector) 규모가 1조 1,000억 리라(한화 약 217조 원)에 달했다고 밝힘.
- 터키 소매 부문은 2019년에 분기별 판매액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.3%, 3.9%, 1%씩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2020년에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.
- 2018년 말 기준 터키 전역의 쇼핑센터 개수는 453개소이고, 2019년에는 5곳이 신규 출점했으며, 2020년에는 9곳의 쇼핑센터가 새로 건설될 것으로 보임.

 

☐ KPMG는 2019년 터키 소매 부문으로의 외국인 직접 투자액은 11억 달러(한화 약 1조 2,938억 원)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함.

 

☐ 1월 14일 터키 통계청(TUIK)은 2019년 11월 기준 터키의 소매매출(retail sales volume)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.5% 증가했다고 발표함.
- 한편, KPMG는 2019년 기준 25조 달러(한화 약 2경 9,401조 원)에 달한 세계 소매 산업(global retail trade sector)이 앞으로 3년 동안 30조 달러(한화 약 3경 5,282조 원)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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