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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카자흐스탄,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중국인 무비자 정책 일시 중단

카자흐스탄 Reuters, AkiPress, Trend.az, Eurasianet 2020/01/29

☐ 카자흐스탄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서 중국인에 대한 비자 정책을 강화함.
- 1월 26일 아스카르 마민(Askar Mamin) 카자흐스탄 총리는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해 중국인 대상으로 운영하는 72시간 무비자 체류 정책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함.
- 1월 28일 슈흐라트 누리셰프(Shukhrat Nuryshev) 카자흐스탄 외교부 차관은 중국인이 비자를 신청할 때 건강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고, 중국인의 전자도착비자 발급은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함.

 

☐ 카자흐스탄은 중국으로부터 넘어올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음.
- 카자흐스탄은 중국과 마주한 국경에 있는 호르고스(Khorgos) 자유 무역 지대를 임시 폐쇄함.
- 마민 총리는 카자흐스탄 국민들에게 중국으로 출장과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함.

 

☐ 중국에는 현재 약 1,300명가량의 카자흐스탄 사람들이 체류하고 있다고 알려짐.
- 카자흐스탄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앙인 우한(Wuhan)에 98명의 카자흐스탄 학생이 남아있다고 밝힘.
- 누리셰프 차관은 약 1,300명가량의 카자흐스탄 사람이 중국에 체류하고 있으며, 이 중 절반은 하이난(Hainan)에 관광하러 갔다고 밝힘.
- 현재까지 카자흐스탄인 4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드러내 격리됨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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