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ㆍ유라시아

☐ 조지아가 중국을 오가는 직항 항공편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.
- 1월 28일 조지아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을 오가는 직항편 운영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함. 
- 나티아 투르나바(Natia Turnava) 조지아 재무부 장관은 조지아가 아직 바이러스 위험이 낮지만, 예방에 필요한 조치를 하는 것이라고 밝힘.

☐ 조지아 농림부는 중국산 생물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함.
- 1월 26일 조지아 농림부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서 중국산 거북이, 관상어 등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함.
- 조지아 정부는 세계보건기구(WHO)와 세계동물보건기구(OIE)가 중국이 안전하다고 발표하기 전까지 수입을 금지한다고 덧붙임.

☐ 조지아는 아직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자국민 대피를 검토하고 있지 않음.
- 아칠 칼란디아(Archil Kalandia) 주중국 조지아 대사는 현재까지 조지아 국민의 비상 대피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.
- 현재까지 조지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,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우한(Wuhan)에 최소 5명의 국민이 갇혀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