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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키스탄 국립은행, 수출 산업 진흥 위해 2,000억 루피 대출 허용하기로

파키스탄 Research Snipers, The News International, Dawn News 2020/01/30

□ 1월 28일 파키스탄 국립은행(SBP)은 최근 파키스탄의 수출 산업이 경기 둔화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2,000억 루피(한화 약 7조 6,420억 원)에 달하는 금융 패키지를 발표함.
- 파키스탄 국립은행은 수출 산업 부문에서 LTTF(Long Term Financing Facility) 및 EFS(Export Financing Scheme) 형태로 2,000억 루피(한화 약 1조 5,280억 원)를 할당함.
- 또한 수출 산업에서의 최대 대출 한도는 25억 루피(한화 약 152억 8,000만 원)에서 50억 루피(한화 약 305억 6,000만 원)로 증가함.

 

□ 레자 바키르(Reza Baqir) 파키스탄 국립은행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률 달성을 위해 파키스탄이 수출 기반의 경제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역설함.
- 또한 바키르 국립은행장은 파키스탄 국립은행이 파키스탄의 중소기업들을 위한 경제정책을 발표할 것이라 언급함.

 

□ 2019년 파키스탄 경제는 지난 9년 이래 가장 낮은 3.3%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, 파키스탄 정부는 2020년 회계연도의 파키스탄 경제성장률을 2.4%로 전망한 바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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