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몰디브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, 1월 28일 이브라힘 모하메드 솔리(Ibrahim Mohamed Solih) 몰디브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예방 조치를 의논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힘.

□ 압둘라 아민(Abdulla Ameen) 몰디브 보건부 장관은 1월 29일 현재까지 몰디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,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마스크 및 기타 의료 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시작되었다고 밝힘.
- 또한 몰디브 내 의료진들과 공항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예방 조치가 이미 취해졌다고 언급함.

□ 또한 압둘라 샤이드(Abdulla Shahid) 몰디브 외교부 장관의 트위터에 따르면, 몰디브 당국은 중국에서 몰디브인들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무료 항공편을 제공할 것이며, 이를 위해 중국 정부 측과 논의 중이라 밝힘.
- 중국 내에 있는 몰디브인들에 대한 소개는 충칭(Chongqing), 청두(Chengdu), 항저우(Hangzhou), 난징(Nanjing), 시안(Xian) 5개 도시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