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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르메니아 총리, 나고르노-카라바흐 분쟁 당사자들에게 책임감 주문

아르메니아 Armenpress, Aysor, Eurasianet 2020/01/30

☐ 1월 25일 니콜 파시니안(Nikol Pashinyan) 아르메니아 총리가 나고르노-카라바흐 분쟁 당사국 수반들에게 책임감 있게 현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함.
- 파시니안 총리는 아르메니아가 평화를 위해 건설적인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기자회견에서 밝힘.
- 파시니안 총리는 자신과 더불어 아제르바이잔 대통령, 아르차흐(Artsakh) 공화국 대통령 모두 책임감을 느끼고 나고르노-카라바흐 문제를 다뤄야 한다고 주장함.

 

☐ 파시니안 총리는 나고르노-카라바흐 분쟁을 논의하는 현 체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함.
- 한편 파시니안 총리는 같은 기자회견에서 OSCE가 중재한 나고르노-카라바흐 평화안이 세르지 사르키샨(Serzh Sarkisian) 전 대통령의 유산이라고 언급함.
- OSCE가 중재한 평화안에 따르면 아르메니아는 무력으로 점령한 아제르바이잔 영토를 돌려줘야 함.

 

☐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1월 29일과 30일 나고르노-카라바흐 문제를 논의할 예정임.
-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외무장관은 1월 29일과 30일 스위스 제네바(Geneva)에서 나고르노-카라바흐 평화를 주제로 회담을 개최할 예정임.
- 아르메니아는 1988년부터 1994년까지 나고르노-카라바흐 지역에서 아제르바이잔과 전쟁을 벌여 나고르노-카라바흐 지역을 점령함. 이후 나고르노-카라바흐 지역에서 아르차흐 공화국이 독립을 선포함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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