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폼페이오 장관, 우크라이나 방문해 안보 지원 약속
우크라이나 UNIAN, CNN, Foreign Policy 2020/02/03
☐ 1월 31일 마이크 폼페이오(Mike Pompeo) 미국 국무부 장관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함.
- 폼페이오 장관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(Volodymyr Zelensky)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바딤 프리스타이코(Vadym Prystaiko)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과 회담을 했음.
- 폼페이오 장관은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벨라루스, 카자흐스탄, 우즈베키스탄을 순방할 예정임.
☐ 폼페이오 장관은 우크라이나와 동부 지역의 평화에 대해서 논의함.
- 폼페이오 장관은 돈바스(Donbas) 지역이 우크라이나에 온전하게 돌아오기 전까지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이어질 것이라고 트위터(Twitter)에 글을 게재함.
- 카테리나 젤렌코(Kateryna Zelenko)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러시아에 대항한 미국의 강력한 메시지를 환영한다고 발표함.
☐ 한편, 미국은 탄핵 정국을 몰고 간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.
- 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폼페이오 장관이 이번 방문에서 부리스마(Burisma) 수사나 탄핵 정국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밝힘.
-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언제든지 미국을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, 구체적인 방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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