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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투르크메니스탄, 폐지되었던 상원 부활을 담은 개헌 추진

투르크메니스탄 Trend.az, Turkmenistan Today, фергана, Радио Азатлык 2020/02/03

☐ 투르크메니스탄이 개헌을 통해 사라졌던 상원을 다시 운영할 예정임.
- 투르크메니스탄 국영 언론사 투르크메니스탄 투데이(Turkmenistan Today)는 1월 29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(Gurbanguly Berdimuhamdov)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개헌 준비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보도함.
-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개헌 준비 위원회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입법부를 양원제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힘.

 

☐ 새로 만들어질 상원은 주요 인사의 승인과 법률 검토를 시행할 예정임.  
-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제안한 개헌안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 상원 의원은 총 56명임.
- 새로 열리는 상원은 대법원장, 검찰총장, 내무부와 법무부 장관의 임명과 해임을 승인할 수 있으며, 하원에서 채택한 법률안을 거부할 권리를 갖고 있음.

 

☐ 투르크메니스탄은 독립 당시 양원제로 출발했으나,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취임 이후 단원제를 채택함.
- 투르크메니스탄은 독립 직후 양원제를 채택했으며, 사파무라트 니야조프(Saparmurat Niyazov) 투르크메니스탄 전 대통령은 상원을 적극 정치에 활용했었음.
-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상원을 폐지하고 국가 원로 회의(Yashuli Maslakhaty)를 만들어 국정을 운영했으나, 2017년 국가 원로 회의를 폐지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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