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ㆍ유라시아

☐ 1월 31일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7.5%에서 7.25%로 0.25% 낮춘다고 발표함.
- 2019년 1년 동안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9.75%에서 7.5%까지 낮췄음.
- 가장 최근에 있었던 아제르바이잔 기준 금리 인하는 2019년 12월 13일에 있었으며, 당시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금리를 7.75%에서 7.5%로 0.25% 낮췄음. 

☐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물가 상승률, 환율, 외화 보유고 등 거시경제 지표의 호조 덕분에 기준 금리를 인하한다고 발표함.
- 엘만 루스타모프(Elman Rustamov)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장은 아제르바이잔 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힘.
- 루스타모프 은행장은 또한 아제르바이잔의 외화 보유고가 2019년 초보다 약 2% 상승한 520억 달러(한화 약 62조 880억 원)에 달한다고 발표함.

☐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유가 변동이나 세계 경제 둔화와 같은 외부 요인들을 통제할 수 있다고 자신함. 
- 루스타모프 은행장은 외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가가 배럴당 55달러(한화 약 6만 6천원)라 가정하면서 재정 정책을 운용한다고 설명함.
- 루스타모프 은행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둔화도 아제르바이잔이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고 덧붙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