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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 대통령, 이란 측에 격추된 항공에 대한 더 많은 보상금 요구

우크라이나 Reuters, Radio Free Europe, France24 2020/02/04

☐ 2월 2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(Volodymyr Zelensky)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란이 제안한 보상금이 충분하지 않다고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명함.
-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란이 피해자 가족에게 보상금으로 8만 달러(한화 약 9,552만 원)를 제안했다고 말하면서, 이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불만을 표출함.
- 1월 8일 테헤란에서 격추된 우크라이나 국제 항공(Ukraine International Airlines) PS752편에는 11명의 우크라이나 국민이 타고 있었음.

 

☐ 우크라이나와 이란은 블랙박스 분석에 대해서 여전히 다른 입장을 취함.
- 우크라이나는 처음부터 블랙박스가 우크라이나에서 분석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한편, 이란은 우크라이나 전문가들이 이란에 오라고 주문함. 
- 당초 이란은 1월 중순에 블랙박스를 우크라이나에 보낸다고 했지만, 아직도 블랙박스를 우크라이나에 보내지 않았음.

 

☐ 우크라이나 언론이 PS752편 격추 당시 미사일 발사를 인지한 관제탑 통신을 공개함.
- 2월 2일 우크라이나 언론은 PS752편 격추 당시 관제탑과 다른 비행기의 교신을 공개하면서, 이란이 미사일 발사에 의한 격추를 곧바로 인지했다고 발표함.
- 이란 정부 관계자는 교신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, 기밀 사항을 유포한 우크라이나에 큰 불만을 표시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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