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ㆍ유라시아

☐ 2월 2일 러시아 에너지부가 2020년 1월 석유와 가스 생산량이 역대 최대치에 근접했다고 발표함.
- 러시아 에너지부는 2020년 1월 석유와 가스의 생산량이 하루 평균 1,128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러시아의 현재 역대 최대 생산량은 2019년 8월의 하루 평균 1,129만 배럴임.

☐ 2019년 12월 OPEC과 석유 감산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, 러시아의 에너지 생산량은 오히려 늘어남.
- 2019년 12월 러시아는 일일 석유 생산량을 7만 배럴 감산하기로 합의했으나, 러시아의 일간 에너지 총생산량은 오히려 늘어남.
- 러시아 에너지부는 석유와 가스를 각각 얼마나 생산했는지 공개하지 않음.

☐ 러시아는 2월 중에 OPEC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추가 석유 감산 논의를 진행할 예정임.
- OPEC과 OPEC의 구성원이 아닌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+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변화한 시장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3월로 예정된 회의를 앞당기기로 함.
- 전문가들은 산유국들이 줄어든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 최대 일간 50만 배럴을 감산할 것이라고 예상함.

[관련링크]
[비지니스정보] 러시아, OPEC+와 감산 합의에도 불구하고 석유 생산량 증가(2020.02.14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