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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카자흐스탄, 우한에서 자국민 83명 대피

카자흐스탄 Official information resource of the 2020/02/05

 ☐ 2월 2일 카자흐스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앙인 우한(Wuhan)에서 자국민 83명을 대피시켰다고 발표함.
- 카자흐스탄 정부는 전세기를 우한에 급파해 학생 80명을 포함한 카자흐스탄인 83명과 키르기스스탄, 벨라루스, 아르메니아 국민을 수도 누르-술탄(Nur-sultan)으로 데려왔다고 발표함.
- 카자흐스탄 정부는 우한에서 대피한 사람들을 14일간 특별 격리 병동에서 관찰한다고 발표함.

 

☐ 카자흐스탄 정부는 중국에 인도주의적 구호 물품 13.6t을 전송함.
- 카심-조마르트 토카예프(Kassym-Jomart Tokayev)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서한을 보내 인도주의적 지원 물품을 보낸다고 알림.
- 2월 2일 카자흐스탄 정부는 중국 정부에 13.6t의 의료 도구를 보냈다고 발표함.

 

☐ 카자흐스탄엔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음.
-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2월 1일까지 7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되었으며, 이 중 한 명도 확진 판정을 받지 않았다고 발표함.
-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78명 중 32명의 격리가 해제되었고, 46명이 병원에 있다고 덧붙여 설명함.

 

[관련링크]
[이슈트렌드] 중앙아시아 국가들, 중국에서 자국민 이송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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