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폼페이오 미 국무장관, 우즈베키스탄의 ‘인권 개선’ 높게 평가
우즈베키스탄 Radio Free Europe, фергана, Газета.uz 2020/02/05
☐ 2월 3일 마이크 폼페이오(Mike Pompeo) 미국 국무부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함.
- 폼페이오 장관은 타슈켄트(Tashkent)에서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(Shavkat Mirziyoyev) 우즈베키스탄 대통령, 압둘라지즈 카밀로프(Abdulaziz Kamilov)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함.
- 같은 날 폼페이오 장관은 타슈켄트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 외교부 장관들과 함께 CS5+1회담을 함.
☐ 폼페이오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의 개선된 인권 상황에 대해서 높게 평가함.
- 폼페이오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이 자유롭고 열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칭찬함.
- 카밀로프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이 지난 몇 년간 종교의 자유, 아동 노동 폐지, 언론의 자유 향상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미국으로부터 인정받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냄.
☐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평화 정착과 재건을 위한 우즈베키스탄의 노력을 인정함.
- 폼페이오 장관은 카밀로프 장관과 회담에서 우즈베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의 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고 사의를 표함.
- 미국은 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관계를 돕기 위해 100만 달러(한화 약 11억 8,850만 원)를 제공하기로 약속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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