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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마니아, 2019년 전자 상거래 매출 22% 증가
루마니아 Romania Insider, Buisness Review, Agenzianova 2020/02/06
☐ 2월 4일 루마니아 온라인 점포 협회(ARMO)는 2019년 루마니아 전자 상거래 시장이 43억 유로(한화 약 5조 6,133억 원)를 기록해, 전년 대비 22%나 확대됐다고 밝힘.
- 2018년에는 전자 상거래 시장이 전년 대비 30% 증가한 바 있음.
- ARMO가 발표한 매출 규모는 루마니아에서 발생한 지역 및 국외 온라인 매장의 매출을 모두 합산한 금액임.
- 그러나 서비스, 호텔 예약, 항공권 구입 등 물리적 실체가 없는 상품의 거래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음.
☐ 유럽연합 통계국(Eurostat)에 따르면, 2019년 기준 루마니아에서 전자 상거래를 통해 물품을 구입하는 사람은 전체 23%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, 이는 불가리아(22%) 다음으로 낮은 수치임.
☐ 한편, 프랑스계 기업인 까르푸(Carrefour)의 루마니아 법인은 전자 상거래 업체들의 도전을 뿌리치기 위해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힘.
- 또한, 카르푸는 건강한 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는 판촉을 통해 식품 부문을 전략적으로 공략할 계획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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