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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크라이나,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중국에서 자국민 대피 예정

우크라이나 Ukrinform, UNIAN, Reuters, Kyiv Post 2020/02/06

☐ 2월 4일 우크라이나 보건 당국은 중국에서 미처 탈출하지 못한 자국민을 이번 주 내로 대피시킨다고 발표함.
- 이호르 쿠진(Ihor Kuzin) 우크라이나 보건부 산하 공공 보건 연구소(Center of Public Health of the Ministry of Health of Ukraine)장은 외무부와 주중 우크라이나 영사들과 협업해 자국민 대피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.
- 쿠진 소장은 이번 주 내로 우크라이나 국적기가 중국으로 들어가 남은 우크라이나 국민을 대피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임.

 

☐ 2월 4일부터 우크라이나는 중국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 운항을 잠정 중단함.
- 우크라이나 국제 항공(Ukraine International Airlines)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모든 항공사는 2월 4일부터 최대 3월 28일까지 중국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함.
- 2월 4일 우크라이나 국제 항공 소속 항공기가 중국 산야(Sanya)에서 20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수도 키이브(Kyiv)로 귀환하면서 당분간 우크라이나와 중국으로 오가는 직항은 운영하지 않음.    

 

☐ 우크라이나는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12명이 의심 증상을 나타냄.
- 쿠진 소장은 2월 4일까지 중국에서 돌아온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의심으로 병원을 찾았지만, 확진자는 아니라고 발표함.
- 2월 3일 우크라이나 보건부는 WHO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진 키트 30개를  받게 된다고 발표함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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