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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러시아, 신종 코로나 방지 위해 중국산 식품 대신 터키산 식품 수입 계획

러시아 / 튀르키예 Hurriyet Daily News, Daily Sabah, Anadolu Agency 2020/02/07

☐ 2월 5일 러시아 정부 관계자가 러시아가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한 것과 관련해 중국산 식품 수입을 대체하기 위해 터키나 모로코로부터 과일, 채소, 해산물을 대체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힘.
- 드미트리 보스트리코프(Dmitry Vostrikov) 러시아 식품 제조 공급 협회장은 2019년 1월~11월간 러시아의 대(對)중국 채소 수입량은 45만 3,000톤이며 액수로는 3억 7,000만 달러(한화 약 4,372억 원)에 달한다고 설명함.
- 그리고 러시아는 이스라엘로부터 13만 9,000톤의 채소를 수입하고, 대(對)터키 수입량은 1억 4,800만 달러(한화 약 1,748억 원)어치인 13만 6,000톤을 기록함.

 

☐ 동부 흑해 수출업자 협회(DKIB)에 따르면, 2019년 1월~8월간 터키는 114개국에 12억 달러(한화 약 1조 4,182억 원)어치의 과일과 채소를 수출함.

 

☐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러시아를 포함한 여러 나라가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우려해 중국산 식품 수입 중단에 나서고 있음.

 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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