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우즈베키스탄, 코로나 피해 중국 내 자국민 329명을 본국으로 이송
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, Reuters, Kazinform, Министерство иностранных дел Республики Узбекистан 2020/02/07
☐ 이틀에 걸쳐 우즈베키스탄이 베이징과 우한에서 자국민을 본국으로 이송함.
- 2월 4일 우즈베키스탄 항공(Uzbekistan Airlines) 소속 비행기가 베이징에서 우즈베키스탄인 250명을 태우고 귀환함.
- 2월 5일 우즈베키스탄 항공 소속 비행기가 우한(Wuhan)에서 타슈켄트(Tashkent)로 우즈베키스탄인 79명과 카자흐스탄인 5명을 태우고 귀환함.
☐ 우즈베키스탄은 추가로 비행기를 중국에 보내 자국민을 데려올 예정임.
- 2월 5일 우즈베키스탄 외교부는 북경에 추가로 비행기를 보내 자국민 260명을 더 귀환시킨다고 발표함.
- 주중국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은 중국 곳곳에 있는 약 800여 명의 우즈베키스탄 학생과 귀환에 대해서 연락을 취했다고 발표함.
☐ 우즈베키스탄은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음.
- 우즈베키스탄은 중국에서 귀환한 자국민을 즉각 방역하고 14일간 격리한다고 발표함.
- 1월 31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중국 여행 금지령을 내림.
[관련링크]
[이슈트렌드] 중앙아시아 국가들, 중국에서 자국민 이송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벨라루스, ‘러시아와의 통합’지지 여론 급락 | 2020-02-07 |
---|---|---|
다음글 | 조지아 야당과 시민단체, 선거법 개정을 요구하는 시위 진행 | 2020-02-0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