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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조지아 야당과 시민단체, 선거법 개정을 요구하는 시위 진행

조지아 Georgia Today, Georgian Journal, Agenda.ge 2020/02/07

☐ 2월 5일 조지아 야당과 시민단체가 선거법 개정을 요구하는 시위를 조지아 의회 앞에서 개최함.
- 조지아 의회 제1야당인 유럽의 조지아(European Georgia)와 시민 단체는 2020년 조지아 의회의 봄 회기의 시작과 함께 시위를 개최함.
- 유럽의 조지아는 조지아 여당인 조지아의 꿈(Georgian Dream)에 선거법 개정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함.

 

☐ 2019년 11월 조지아 의회는 2020년부터 국회의원 전원을 비례대표로 선출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상정했지만 통과시키지 못함. 
- 2019년 조지아 여당인 조지아의 꿈(Georgian Dream)은 2020년 10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회의원 150명 전원을 비례대표 선출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제출함.
- 하지만 2019년 11월 14일 조지아 의회는 선거법 개정안 통과에 필요한 113표 중 101표밖에 얻지 못하며 새로운 선거법을 통과시키지 못함.   
- 여당인 조지아의 꿈은 의회 150석 중 92석을 갖고 있으며, 조지아의 꿈은 새로운 선거법이 야당의 지지가 없어서 통과하지 못했다고 야당의 비난에 반박함.

 

☐ 조지아는 선거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2024년부터 국회의원 전원을 비례대표로 선출할 예정임.
- 조지아 의회는 77석의 지역구 의원, 73석의 비례대표 의원 총 150명으로 구성됨.  
- 조지아 헌법은 2024년부터 국회의원 전원을 비례대표로 뽑도록 규정하고 있지만, 야당은 2020년 국회의원 선거부터 전면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음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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