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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파키스탄 세 번째 민간항공사 AirSial 출범

파키스탄 Khaleej Times, Profit by Pakistan Today, MenaFN 2020/02/12

□ 파키스탄의 세 번째 민간항공사인 AirSial가 출범함. AirSial는 오는 6월 파키스탄 국내선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며, 2021년에는 두바이(Dubai)행 국제선 또한 운항할 예정임.
- AirSial는 Airblue와 Serene Air에 이어 파키스탄에서 출범한 세 번째 민간 항공사임.
- AirSial는 파키스탄 시알코트(Sialkot) 공항을 거점으로 카라치(Karachi), 라호르(Lahore) 및 이슬라마바드(Islamabad) 등 파키스탄 내 공항에 취항할 예정이며, 이후 페샤와르(Peshawar)와 퀘타(Quetta) 등으로 노선을 확대할 예정임.

 

□ AirSial은 국내선 운항을 위한 파키스탄 민간항공국(CAA)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자 아일랜드 더블린(Dublin)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항공기 임대회사인 에어캡(AerCap)과 계약을 체결함.
- 2020년 2/4분기에 에어캡은 3대의 Airbus A320 항공기를 AirSial에 인도할 예정임.
- 이후 AirSial은 국제선 운항을 위해 에어캡으로부터 항공기 2대를 추가로 인수할 계획임.

 

□ 앙구스 켈리(Aengus Kelly) 에어캡 CEO는 파키스탄의 항공 교통이 급속히 성장하고 항공 부문에서 자유화가 진행되고 있으며, AirSial은 이러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포지션에 있다고 언급함.
- 파잘 질라니(Fazal Jilani) AirSial 회장은 AirSial을 파키스탄의 자존심으로 만들 것이라 포부를 밝힘.

 

[관련링크]
[비즈니스정보] 파키스탄 세 번째 민간항공사 에어시알(AirSial) 출범 (2020.02.2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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