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러시아,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모두 격리 해제
러시아 The Moscow Times, RT 2020/02/14
☐ 2월 12일 러시아 보건 당국이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두 번째 환자 격리를 해제함.
- 러시아 보건 당국은 시베리아 치타(Chita)시에 격리된 중국 국적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완치되었다고 밝힘.
- 앞서 2월 11일 러시아 보건 당국은 튜멘(Tyumen)주에 격리된 또 다른 중국 국적의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격리를 해제함.
- 러시아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모두가 완치 판정을 받음.
☐ 러시아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을 방지하기 위해 2만 명 가까이 관찰하고 있음.
- 러시아 보건 당국은 중국 국적의 6천 명을 포함해 2만 명이 코로나19 의심 후보로 분류해 관찰하고 있다고 발표함.
- 러시아는 중국 외교관을 포함해 중국에서 러시아로 들어온 수백 명을 입국과 동시에 즉각 격리함.
☐ 러시아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함.
- 러시아 교통부는 코로나19 발발로 인해 피해를 본 러시아 항공사들에 16억 루블(한화 약 297억 원)을 보전하기로 함.
- 알렉세이 쿠드린(Alexei Kudrin) 러시아 회계감사원(Account Chamber of Russia)장은 코로나19가 러시아 경제 성장률을 0.1~0.2% 감소시킨다고 전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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