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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키, 케냐와의 교역액 2,800억 원 기록
케냐 / 튀르키예 Anadolu Agency 2020/02/19
☐ 2월 17일 아흐멧 제밀 미로을루(Ahmet Cemil Miroglu) 주케냐 터키 대사는 지난 5년간 터키와 케냐 사이의 교역량이 적어도 30% 이상 증가했다고 밝힘.
- 그는 1967년 양국이 외교 관계를 수립하고, 터키 정부가 이듬해에 케냐에 대사관을 설치했으며, 지난 10년간 고위급 인사의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이 이뤄졌다고 덧붙임.
☐ 2009년 압둘라 귤(Abdullah Gul) 터키 전 대통령이 케냐를 방문했으며, 2014년에는 우후루 케냐타(Uhuru Kenyatta) 케냐 대통령이 터키를 답방함.
- 2016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(Recep Tayyip Erdogan) 터키 대통령이 케냐를 방문해 교역액 10억 달러(한화 약 1조 1,896억 원) 목표를 설정하고, 양국 간의 정치 및 경제 관계 개선을 위한 여러 협약을 체결함.
☐ 2019년 기준 터키와 케냐 사이의 교역액은 2억 3,500만 달러(한화 약 2,795억 원)를 기록함.
- 2005년에는 양국 교역액이 5,200만 달러(한화 약 618억 3,300만 원)에 불과했음.
- 터키의 대(對)케냐 주요 수출 품목은 가전 기기, 가공식품, 건축 자재, 철강이고, 케냐는 주로 커피, 차(茶), 과일을 비롯한 농산물을 터키에 수출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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