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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튼, 방글라데시산 스마트폰 최초로 수출할 예정
방글라데시 Dhaka Tribune, The Daily Star 2020/02/20
□ 방글라데시 전자제품 제조사 월튼(Walton)은 세계 시장에 최초로 방글라데시산 스마트폰 수출을 추진할 예정임.
- 3월 1일 방글라데시 가지풀(Gazipur)시 찬드라(Chandra) 공장에서 수출용 스마트폰이 처음으로 출고될 예정이며, 가격은 100달러(한화 약 11만 9,000원)에서 200달러(한화 약 23만 8,000원) 사이가 될 것임.
- 이번 출고식에는 무스타파 잡바르(Mustafa Jabbar) 방글라데시 우정정보통신부 장관 및 나이드 아흐메드 팔락(Zunaid Ahmed Palak) 국무장관이 참석할 예정임.
□ 월튼은 ICT 부문에서 Made in Bangladesh의 꿈이 현실화되었다며, 이는 단기간 내 고급 기능과 우수한 품질을 확보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밝힘.
- 또한 월튼은 이번에 생산될 스마트폰이 미국으로 수출될 것이며, 곧 유럽, 호주 및 기타 선진국에도 수출할 것이라 언급함.
- 월튼은 2030년까지 방글라데시 브랜드를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 밝힘.
□ 2017년 10월 월튼은 방글라데시에 휴대폰 제조 공장을 최초로 설치했으며, 2019년 월튼은 미국 기반의 국제 전자상거래 대기업 아마존(Amazon)과 계약을 맺고 방글라데시산 전자제품 및 ICT 관련 장치를 미국 시장에 판매하기 시작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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