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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우즈베키스탄, 레몬 농사에 1억 달러 투자

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, УзА, Газета.uz 2020/02/24

☐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레몬 농업에 1억 달러(한화 약 1,1212억 원)를 투자한다고 발표함.
- 2월 20일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보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(Shavkat Mirziyoyev)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자국 레몬 농업 진흥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발표함.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국내외 자본으로부터 최소 1억 달러를 투자받아 레몬 농업 기금을 조성한다고 발표함.

 

☐ 오는 3월부터 우즈베키스탄 레몬 농장과 유통 발전을 위한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임.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3월 1일부터 신규 레몬 농장 1헥타르당 최대 3천만 숨(한화 약 380만 원)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임.
-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수출용 레몬 유통 비용을 최대 25%까지 보조한다고 덧붙임.


☐ 우즈베키스탄은 목화를 대체할 다른 농산물을 찾고 있음. 

-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018년 생산성이 떨어진 목화밭에 고추 농사를 장려하면서 2019년 고추 수출량이 전년 대비 10배 증가함.  

- 2018~2019년 우즈베키스탄은 레몬 농사에 외국 자본 4,600만 달러(한화 약 557억 원)를 유치해 730헥타르의 레몬 농장을 늘리고, 1,221헥타르의 레몬 비닐하우스를 운영함. 

 

 

[관련링크]

[비즈니스정보] 우즈베키스탄, 레몬 농사 적극 육성 (2020.03.0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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