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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얀마, 양곤 지역서 외국인 투자 16건 허가 승인
미얀마 China.org.cn, The Star Online, Eleven Myanmar 2020/02/25
☐ 2월 22일 미얀마 투자회사관리국(DICA) 발표에 따르면, 양곤(Yangon) 지역 투자위원회(YRIC)가 최근 양곤 지역에 대한 16건의 외국 투자 사업을 승인해줌.
- 미얀마 제조업과 서비스업 부문은 지금까지 중국, 에스토니아, 세이셸로부터 총 2,800만 달러(한화 약 341억 원), 국내 한 기업으로부터 200만 달러(한화 약 24억 원)의 투자를 각각 유치함.
- 이런 국내외 투자 덕에 양곤에서는 8,900개가 넘는 일자리가 생긴 것으로 알려짐.
☐ 미얀마 국내외 투자의 60%와 30%가 각각 양곤과 만달레이(Mandalay)로 유입되며 투자 편중 현상이 심각함.
- 다른 지역들로 유입되는 투자는 나머지 10%에 불과함.
☐ 2019/20 회계연도의 첫 4개월(2019년 10월~2020년 1월) 동안 미얀마가 유치한 외국인 투자 규모는 208억 달러(한화 약 25조 3,000억 원)를 넘음.
- 2018년 8월 1일 새로 발효된 미얀마 기업법(Myanmar Companies Law)에 따라, 외국인 투자자들은 미얀마 기업 지분의 35%까지 취득할 수 있게 됨.
- 이 새로운 기업법에 따라 지방당국은 500만 달러(한화 약 61억 원)를 넘지 않는 자본 투자를 허용할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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