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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방글라데시, 2041년까지 국민소득 12,500달러 수준으로 만들 것

방글라데시 Prothom Alo English, The Financial Express BD, Dhaka Tribune 2020/02/26

□ 방글라데시 국가경제위원회(NEC)가 발표한 Second Perspective Plan of Bangladesh (2021-2041) 보고서에 따르면, 2041년 방글라데시의 1인당 소득은 12,500달러(한화 약 1,518만 7,500원)에 이를 것임. 현재 방글라데시의 1인당 소득은 1,909달러(한화 약 231만 9,435원)임.
- 또한 방글라데시의 빈곤율은 2031년 7%로 감소할 것이며, 2041년에는 3%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 예상하였으며, 극빈곤율은 각각 2031년 2.55%, 2041년에는 0.68%로 감소할 것이라 언급함.

 

□ 현재 방글라데시 GDP의 32.76% 수준인 방글라데시에 대한 총 투자액은 2030년에는 40.60%, 2041년에는 46.88%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 밝힘.
- 또한 2041년까지 방글라데시 인구는 2억 1,200만 명으로 증가하고, 평균 수명은 80세에 달할 것이며, 인구 증가율은 1%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라 언급함.

 

□ 방글라데시 기획부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향후 20년 경제정책의 방향성을 결정할 이번 보고서는 거버넌스, 민주주의, 분권화, 기술 개발이라는 네 가지 측면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임.
- 방글라데시 정부는 구현 방법에 대한 세부 계획을 5년 단위로 제시할 것이라 밝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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