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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베트남 증시, 연초 부진 불구 투자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‘선호’ 투자처

베트남 The Star Online, Bloomberg, The Jakarta Post 2020/02/27

☐ 2020년 베트남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여전히 베트남 증시에 낙관적임. 
- 코로나19로 인한 무역과 공급망 교란을 둘러싼 우려로 베트남 증시의 벤치마크 지수인 VN 지수는 2020년 들어 이미 6% 이상 급락하며 2019년 상승분을 모두 내줌.
- 중국이 국경과 여행 제한 해제를 연기하면서 베트남은 관광, 농업, 섬유, 기계 관련 산업의 타격을 전망하고 있음.

 

☐ 하지만 전문가들은 베트남 기업들이 기록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을 유지하며 베트남 증시에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함.
- 셈피오네 심(Sempione Sim SpA)의 펀드매니저는 “베트남 증시는 성장 전망, 밸류에이션, 배당률 수익 면에서 선호하는 국가 증시 중 하나”라고 평가함.
- 전문가들은 현재 베트남 증시가 2017년 이후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고 지적함.
- VN 지수는 현재 내년 예상 순익의 불과 12배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음.

 

☐ 전문가들은 최근 증시의 매도가 운송, 에너지, 소비부문에서 ‘가치투자 기회’를 제공한다고 분석함.
- 베트남 경제는 2019년 7% 성장하는 등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게 이유임.
- 또 중국 외 지역으로 공급망을 다변화할 경우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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