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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터키, 2020년 1월 외국인 관광객 180만 명 유치

튀르키예 Hurriyet Daily News, 2020/02/27

☐ 2월 24일 터키 문화관광부 장관은 2020년 1월 터키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6.11% 증가한 18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지역별로는 이스탄불이 전체 57%에 달하는 1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남.

 

☐ 불가리아 및 그리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에디르네(Edirne)도 두 번째로 많은 22만 2,494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됨.
- 그리고 지중해 연안의 휴양지인 안탈리야(Antalya)도 전년 동월 대비 8.04% 증가한 14만 3,679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 모음.

 

☐ 터키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국적별로 살펴보면, 불가리아가 전체 9%인 16만 2,200명으로 가장 많았고, 조지아가 13만 2,674명, 러시아가 13만 608명으로 그 뒤를 이음.
- 2019년도 터키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3,950만 명보다 대폭 증가한 4,500만 명을 기록함.
- 한편, 터키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(Covid-19)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고자, 이란과의 국경을 잠정폐쇄한 바 있음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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