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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카자흐스탄, 러시아 국제노선 신규 취항

카자흐스탄 фергана, KazInform, Forbes Kazakhstan 2020/03/02

☐ 카자흐스탄 신규 저가 항공사인 플라이아리스탄(FlyArystan)이 오는 5월부터 국제선을 개시함.
- 2월 28일 플라이아리스탄은 카자흐스탄 카라간다(Karaganda)에서 러시아 모스크바를 연결하는 국제선을 5월부터 취항한다고 발표함.
- 플라이아리스탄은 이와 함께 카자흐스탄 쉼켄트(Shymkent), 악타우(Aktau), 악토베(Aktobe) 등 국내선 7개 노선도 4월부터 새로 취항한다고 덧붙임.

 

☐ 플라이아리스탄은 주 2회 카라간다와 모스크바를 오갈 예정임.
- 플라이아리스탄은 5월 16일부터 화요일과 토요일마다 카라간다와 모스크바 주코브스키(Zhukovsky) 공항을 연결하며, 가격은 편도 19,999텡게(한화 약 63,000원)로 책정됨.
- 자나르 자일라우오바(Zhanar Zhailauova) 플라이아리스탄 마케팅부장은 카라간다 공항이 30년 전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번창한 공항이었다고 언급하면서, 카라간다 공항의 잠재력을 다시 끌어올리겠다고 주장함.

 

☐ 플라이아리스탄은 2018년 11월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지시로 만들어짐.
- 2018년 11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(Nursultan Nazarbayev) 당시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사람들의 경제적인 이동을 위해 플래그캐리어인 에어 아스타나(Air Astana)에 저가항공사 설치를 지시함.
- 플라이아리스탄은 2019년 5월 운영을 시작해 2019년 1년 동안 약 4천 회의 비행 동안 70만 승객을 수송함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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