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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투르크메니스탄, 이란산 식품 유통 금지...식료품 물가 급등

투르크메니스탄 фергана, Радио Азатлык 2020/03/02

☐ 투르크메니스탄이 이란에서 수입한 식품 유통을 전면 금지함.
- 2월 28일 투르크메니스탄 현지 언론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이란에서 수입한 식품을 시장에서 전면 회수했다고 전했다.
- 라디오 아자틀릭(Radio Azatlyk)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시장에서 이란산 감자, 과일, 닭고기, 양파 등을 회수해 소각했다고 전했다.

 

☐ 투르크메니스탄은 코로나19가 집단으로 발병한 이란과 아프가니스탄의 국경을 차단함.
- 2월 26일에는 코로나19로 수십 명이 사망한 이란과의 국경을 차단함.
- 2월 27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아프가니스탄과 국경과 교통을 모두 차단함.

 

☐ 이란산 식품 유통이 중단되면서 투르크메니스탄 식료품 물가가 급등함.
- 이란과 국경을 차단한 이틀 동안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이란산 감자 가격은 킬로그램 당 6마나트(한화 약 2,060원)에서 18마나트(한화 약 6,200원)로 급등함.
- 이란산 식품이 시장에서 회수된 후 투르크메니스탄산 감자의 가격이 킬로그램당 15마나트(한화 약 5,150원)로 올라감. 


[관련링크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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