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인도네시아는 방글라데시에 1,050대의 열차차량을 수출하기 위한 입찰 과정에 참여할 예정임.
- 이는 2월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(Jakarta)에서 에릭 토히르(Erick Thohir)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과 누를 이슬람 수존(Nurul Islam Sujon) 방글라데시 철도부 장관이 회담한 자리에서 합의됨.
- 이 자리에 에릭 토히르 장관은 철도차량 제작업체 Industri Kereta Api 및 인도네시아 철도공사(KAI) 및 Len Industry 이사진들을 동석시킴.

□ 에릭 토히르 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열차차량 제조 산업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시장뿐 아니라 방글라데시 등 수출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고 밝힘.

□ 에릭 토히르 장관은 철도 부문에서 인도네시아와 방글라데시 간 협력은 훌륭했으며, 2005년 철도 부문에 있어 양국 국영기업 간 설립된 파트너십의 규모는 1억 1,160만 달러(한화 약 1,350억 9,180만 원)에 달했다고 언급함.
- 이후 인도네시아 철도차량 제작업체 Industri Kereta Api는 방글라데시에 총 250대의 열차를 수출한 바 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