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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라트비아, 2019년 GDP 성장률 2.2%..경제성장세 지속

라트비아 Leta, bnn-News 2020/03/03

☐ 2월 28일 라트비아 중앙통계국(CSB)은 라트비아의 2019년도 GDP 성장률이 2.2% 기록했다고 발표함.
- 2019년 4/4분기 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.1%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.

 

☐ 부분별로 살펴보면 농업, 임업, 어업에서 각각 12.8%, 23.8%, 5.9%씩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됨.
- 특히, 2019년에 라트비아 날씨가 좋아서 쌀 생산량이 전년 대비 무려 46.4% 증가해, 전체 곡물 생산량은 사상 최고치인 320만t에 달함.
- 제조업 생산은 전년 대비 2.1% 증가했으며, 22개 업종 가운데 10개 업종에서 생산량이 증가함.
- 금속 가공, 컴퓨터·전자·광학 제품에서 각각 13.6%와 9.3%의 생산량 증가세를 보였으나, 식품 생산량 증가율은 0.8%에 머묾.

 

☐ 한편, 건설 부분은 2.9% 성장했으며, 신규 건물 건축 수는 전년 대비 7.8% 증가함.
- 그러나 금융·보험업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경제 활동이 오히려 8.8%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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