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복영역 건너뛰기
지역메뉴 바로가기
주메뉴 바로가기
본문 바로가기

뉴스브리핑

몽골 대통령, 중국 방문 이후 자가 격리

몽골 Reuters, ARD, фергана 2020/03/03

☐ 할트마긴 바툴가(Khaltmaagiin Battulga) 몽골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이후 자가 격리에 들어감.
- 2월 28일일 몽골 관영 언론은 바툴가 대통령이 14일간 수도 울란바토르 내 모처에 격리된다고 발표함.
- 바툴가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방문했던 담딩 속바타르(Damdin Tsogtbaatar) 외무부 장관을 비롯한 관료들도 격리됨.
- 중국을 방문한 몽골의 고위 관료들은 코로나19 초기 진단에서 음성 판정을 받음.

 

☐ 몽골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가운데 중국과 정상회담을 함.
- 바툴가 대통령은 최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리커창 중국 총리와 면담을 함.
- 몽골은 인도주의적 지원으로 중국에 양 3만 마리를 보내기로 약속함.

 

☐ 몽골은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음.
- 몽골은 코로나19 유행 초기 중국과 접한 모든 국경을 폐쇄하고 중국으로 석탄 수출을 통제하는 조치를 함.
- 한편 코로나19가 유행한 이후 중국을 공식 방문한 국가 원수는 몽골 대통령이 처음임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목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