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2020년 프랑스 기반의 글로벌 IT기업인 캡제미니(Capgemini)는 인도에서 최대 3만 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임.
- 애쉬윈 야르디(Ashwin Yardi) 캡제미니 인디아 CEO에 따르면, 올해 총 25,000명에서 30,000명을 고용할 계획이며, 신입 사원뿐만 아니라 경력직 직원도 채용할 예정임.
- 야즈디는 캡제미니 사업에서 인도가 매우 중요한 부문을 차지한다며, 캡제미니 직원의 절반 이상이 인도인이라고 언급함.

□ 야즈디는 캡제미니가 프랑스 파리(Paris)와 인도 뭄바이(Mumbai)에 연구소를 설치하여 통신 및 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, 특히 5G 기술에 큰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힘.
- 특히 캡제미니는 뭄바이 인근의 아이로리(Airoli)에 최대 규모의 개발 센터를 설치함.
- 최근 캡제미니는 인도의 글로벌 통신기업 에어텔(Airtel)의 모니카 굽타(Monica Gupta)를 부사장으로 고용하여 5G ALC 통신 기술 사업의 주도를 꾀하고 있음.

□ People Matters에 따르면, 올해 캡제미니뿐만 아니라 미국 기반의 글로벌 IT기업 카그너전트(Cognizant)도 인도에서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며, IT 다국적 기업이 인도에서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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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니스정보] 프랑스 IT 기업, 2020년 인도서 3만 명 채용 계획 발표... 연구센터서 채용 인력 활용 예정 (2020.03.1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