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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마니아 DIY 가구 유통업체, 신규 점포 개설 투자 계획 발표
루마니아 See News, Bursa, Ziarul Financiar 2020/03/04
☐ 3월 2일 루마니아 DIY 가구 유통업체인 데데만(Dedeman)이 1,100만 유로(한화 약 145억 8,700만 원)를 들여 신규 점포 개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발표함.
- 데데만은 남부 지방에 있는 슬로보지아(Slobozia)에 마련된 3만 9,000㎡ 필지에 신규 점포를 개설하고, 147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.
☐ 슬로보지아 점포가 개장하면 데데만은 루마니아 국내에 51개의 매장을 보유하게 됨.
- 이번에 새로 개설될 매장에는 800㎡ 규모의 가구 전시장과 570㎡ 규모의 화장실용 가구 및 타일 전시장도 마련될 예정임.
☐ 데데만은 1992년에 루마니아 최대 갑부인 드라고스 파발(Dragos Paval)과 아드리안 파발(Adrian Paval)의 합자로 탄생한 기업이며, 1만 600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있음.
- 루마니아 현지 매체인 캐피털(Capital)에 따르면, 드라고스 파발과 아드리안 파발의 보유 재산은 20억 유로(한화 약 2조 6,524억 원)로 추정되고 있으며, 2019년 기준 루마니아 국내 300대 부유 인사로 선정된 바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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